[우한폐렴] 메르스 주식 복습!(큐로홀딩스, 오공 등..)

주식은 참 단순한게 반복에 반복이 된다.

 

요즘 우한폐렴때문에 난리이다....

나 또한 귀국때 공항에서 살짝? 겁이 났다.. 전부다 마스크..ㅠ 괜히 옆사람을 경계하게되고, 누가 헛기침이라도 하면...

어휴..

 

 

귀국 후 주식을 약 2주간 쉬어서 우한폐렴에 관련된 주식은 대응?하지 않기로했다.

 

그래도 역시나 메르스때와 비슷하게 주가는 움직이는거 같다..

(실적과 관계없는.... 돈이 몰리는곳에 몰리는 ..)

 

메르스때 나가 매수했던 주식은 큐로홀딩스와 오공이었다.

그당시 큐로홀딩스를 보유했던 이유는 크게 3가지였다..

 

1. 실적 어라운드...(가장 좋아하는 명분)

2. 캐시카우 사업(일리커피)

3. 초저점

4. 자회사(스마젠)

 

오늘 결과를 한번 보면

큐로홀딩스 +8프로 / 오공 상한가....

 

물론 이 주식들 말고도

깨끗한나라, 국제약품, 쌍방울, 모나리자 등

 

마스크 등 관련 주식등이 상한가를 쳤다....

 

오늘 상한가 친 종목들을 잘 메모해 놨다가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때 

누구보다 빠르게 진입을 한다면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듯하다.

 

익절은 언제나 진리!